안녕하십니까!
벧엘새마을금고 제16대 이사장으로 섬기게 된 양수호입니다.
존경하는 벧엘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지역 주민과 교회 및 성도 여러분!
벧엘새마을금고는 우리나라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가난을 극복하고, 창원특례시, 경남 소재 교회의 건축을 돕고 부흥을 위해 1981년 4월 설립된 이후 이제는 2만 명이 넘는 고객분들과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금고 창립 이후 지난 44년 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벧엘새마을금고가 안정을 되찾고 지역의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벧엘새마을금고 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우리 벧엘새마을금고는 위기의 순간들을 잊지 않고 소중한 교훈으로 삼아 더욱 근본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건전성 확보를 위한 책임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내부 견제 기능을 확충하여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리하여「즐거운 시작」,「행복한 금융」이라는 금융의 참 역할을 실천하고,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지역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신뢰를 다지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로 다시금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
앞으로도 벧엘새마을금고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그리고 더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