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0-25 10:04
글쓴이 :
강성진
조회 : 7,528
|
안녕하세요.
이번에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한 사람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올해들어서 카드결제일되면 맘이 조리고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8월의 무더위와
싸우고 있던중에 진해세입자로 부터 이사얘기를 통보받았어요.
요즘 전세금이 떨어지고 세입자가 쉽게 들어오지 않는것을 알고 저희가 들어가길 결정했어요.
주거래은행인 농협에 문의하니 처음에는 된다고 해서 안심을 했는데,막상 조회하니까
불가하다는 얘기를 듣고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그런차에 생각난것이 벧엘새마을금고였습니다.
첫번째 찾아갔을때 따뜻한 차에 마음을 풀어주는 상무님의 말솜씨에 은행에서는
느낄수없는 가족같은 맘이 생겼습니다.
대출에대해서도 정확하게 알려주고 객관적으로 말씀해주니 그동안 고민했던것이
눈녹듯이 사라졌습니다.
두번째 서류를 들고갔을때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것을 보고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맘편하게 이사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근2년동안 저축은행에 쏟아넣은 이자와 맘고생한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이제는 얼굴에 주름살이 펴졌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느끼고 지금은 자동이체와 은행권 거래를 벧엘에 믿고 맡길것입니다.
정말로 나의 인생동반자가 된 벧엘로 말미암아 얼굴의 주름이 활짝 펴졌음을
당당히 말하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