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8-19 16:29
글쓴이 :
장애인선교…
조회 : 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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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제 25회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말씀캠프는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즉 영혼들을 구원하고 주안에서 세우는 일에 쓰임 받으시고 기도로 섬겨주신 벧엘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와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하나님께는 공짜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상급을 후히 주시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기도하겠습니다. 매년 할 때 마다 새로운 은혜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신기하고 놀랍도록 뜨겁게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작년 주제가 '눈물' 이었는데 올해 더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에 감사해서 울었습니다. 여러 교회와 동역자들이 계셔서 너무 기쁘고 좋아서 울었습니다. 간절해서 무릎으로 울었습니다. 영혼들을 바라보며 울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회 달라고 울었습니다. 변화되어져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기뻐서 울었습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손길이 너무나 강하게 느껴져 울었습니다. 말씀으로 세우시는 것으로 인해 감사해서 울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으로 인해 최고의 환희의 눈물이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해! 나라의 경제가, 우리가 속해 있는 경남의 경제가 조선업 불황으로 말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해가셨습니다. 생각지 아니한 교회와 성도들, 사람들이 동역하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풍족해서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두렙돈을 헌금한 과부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사정이나 아픔이 들려올 때마다 죄송했습니다. 더욱 중보의 무릎을 꿇었습니다. 끊임없이 울었습니다.
이번 제 25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말씀캠프는 2박 3일 하루 짧은 캠프였지만 감사의 눈물로 시작해서 환희의 눈물로 마치는 최고의 캠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후원하여 주신 벧엘 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직원분들의 헌신과 동역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예수 그리도의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샬롬! - 대표 홍춘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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